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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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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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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라!

지난 2월 12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매일 TV로 생중계 되는 동계올림픽 경기 모습과 우리나라 선수들이 일구어낸 최선의 성과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4년간 갈고 닦은 실력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선수들이나 이를 응원하는 국민들 모두 한마음일 것입니다.

푸른누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흘린 노력의 땀방울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푸른누리 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2월 4일부터 28일까지 푸른누리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전에는 푸른누리 기자, 독자, 학부모 등 많은 푸른누리 가족들이 참여해 그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들의 애정과 뜨거운 관심이 듬뿍 담긴 응원메시지는 2월 17일, 현재까지(13일간) 총 20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하기 전에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만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참가하는 대회마다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을 기억하며, 더욱 친근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비인기 종목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스키점프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의지를 격려하는 메시지도 많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가슴에 당당히 태극기를 달고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메시지도 가득했습니다. 조예원 독자는 “모든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대표 선수 언니, 오빠 모두께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할게요. 최선을 다하실 언니, 오빠들게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응원에 박수와 ‘땀메달’을 드립니다.”라고 응원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유진 기자는 "세계인의 겨울축제!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애국가가 많이 울려퍼졌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높은 기상을 밴쿠버 하늘에 멋지에 심어놓고 오세요. 아자아자!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백지원 기자는 “대한민국 짝짝짝! 국가대표 언니, 오빠들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어주세요. 우리가 힘껏 응원할게요.”라며 이번 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길 바라는 소망까지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한편, 금메달(우승)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출전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선수들의 어깨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박찬규 독자는 “대- 대륙에 작은 나라 코리아, 한- 한번도 커지지 않은 동방의 등불, 민- 민들민들한 얼음판에서, 국-국민의 열정을 담아, 그 이름 밴쿠버에 울려퍼지리라~ 대한민국!” 이라고 대한민국으로 4행시를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류연웅 기자는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해 대한민국에는 충분한 연습 장소가 없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지원이 아닌 진정한 노력만으로 올림픽에 가는 여러분들이 정말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드디어, 2월 12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이후부터는 푸른누리 클럽을 통해 경기 소식이 생중계 되는 것처럼 그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부터 최초로 금메달을 딴 스피드스케이팅까지, 각 경기를 지켜본 푸른누리 가족들의 마음이 응원전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었습니다. 푸른누리 가족들은 때론 안타까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고,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결과로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의 응원은 승부의 성패를 떠나 선수들의 땀방울 하나하나에 알알이 맺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혜림 기자는 “오늘이야말로 감격입니다. 오늘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식 할머니 댁에 와서 TV로 봤어요. 저의 마음 전송중입니다. 받으셨겠죠?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진짜진짜 파이팅!”이라며, 애교 가득한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김도연 독자는 “비록 하나의 실수로 금은동을 놓쳤다고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하면서 응원할 테니까 기죽지 말고 100m 꼭 우승하세요, 자신 때문이라는 자책은 버리고 이번 실수를 다음의 성공으로 만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허서영 독자는 “우리나라가 작은 실수를 했지만 실수에 비해 희망, 기쁨도 가득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대표 언니, 오빠들 꼭 우리에게 기쁨을 주세요.”라고 안타까운 결과를 이끌어낸 경기 모습에 대해 오히려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푸른누리 기자들의 응원메시지는 매경기마다 노력의 결실을 맺는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의 힘찬 응원 소리가 저 멀리 밴쿠버까지 생생하게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푸른누리 파이팅!


푸른누리는 2월 28일까지 푸른누리 클럽을 통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전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푸른누리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어린이들의 동심이 가득한 응원메시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푸른누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응원전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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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2010-02-19 12:33:11
| 모태범. 이상화선수 금메달! 진짜 축하드려요 그리고 김연아언니 또 많은 국가대표선수들! 모두 후회하지않는 그런 멋진경기펼치고 오세요! 힘들때 좌절하지말고 대한민국에서 응원하는 국민들그리고 가족들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모두 화이팅♡♥
박영신
2010-02-19 11:38:09
|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 진짜 우리나라 국가대표 너무 잘해요!
김지수
2010-02-19 08:38:36
| 저는 백승민 기자 바로 위에 뭐라뭐라 올렸는데 아쉽게도 안 나왔네요...캡쳐를 일찍 하셨나? 그래도 추천!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김연아 선수 일로 마음이 아프네요...하필 그때 독감이 걸려서 일어나지도 못하구...아~~~앙~~~앙~~~!!
노현진
2010-02-18 19:00:55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모두 화이팅! 모두 잘하세요
김지우
2010-02-18 16:31:30
| 국가대표 선수단들 화이팅!!!!!!

우리모두 기를 모아 응원해요
민세연
2010-02-18 16:13:17
| 맞아요 저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홧팅!!!!!
최가연
2010-02-18 16:00:43
| 대한민국 국가대표, 화이팅~!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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